'1박2일' 차태현, 오도일이관지 활쏘기 '최고 궁수'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3.02.2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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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차태현이 '1박2일'의 최고 궁수로 떠올랐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는 경기도 수원 화성에서 '서울 근교 세계문화유산 이야기!'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1박2일' 멤버들(김승우, 엄태웅, 이수근, 차태현, 성시경, 김종민, 주원)은 수원 장안문에서 '국궁으로 용돈벌기' 미션을 수행, 활쏘기 실력을 뽐냈다.

멤버들은 점수에 따라 저녁거리를 살 수 있는 자금을 받게 됐다. 이에 '1박2일' 멤버들은 저녁 식사 획득을 위해 활시위를 당겼다.

이수근, 성시경 등이 나름대로 실력을 뽐내며 과녁에 화살을 맞힌 가운데 차태현이 눈부신 활쏘기 실력을 뽐냈다. KBS 2TV 드라마 '전우치'에서 도술 액션을 선보였던 그는 일명 '전우치' 포즈로 활쏘기를 했다. 예상외로 높은 점수를 획득해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차태현은 이날 활쏘기로 저녁 식사를 하게 되는 영광을 누렸다.

한편 이날 저녁 복불복에서는 차태현, 주원, 성시경이 저녁 식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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