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근황공개..남편과 '개그투나잇' 방청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3.03.0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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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SBS


사업가로 변신했던 배우 진재영이 SBS 개그 프로그램 '개그투나잇'을 방청석에 앉으며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일 SBS에 따르면 진재영은 지난 2월27일 자신의 남편 진정식씨와 함께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렸던 '개그투나잇' 녹화를 방청했다.

이날 녹화에서 진재영은 '팬클럽' 코너에서 회장 역을 맡은 개그맨 남호연과 총무 역의 김영이 남편을 향해 "팬클럽 회원이다"라고 몰아세웠다. 남호연은 이후 진재영을 향해 "어머? 예쁘게 생겼네?"라며 진재영을 질투했고 이에 김영이 진재영에게 "누나"라고 부르면서 당황해 녹화장을 폭소케 했다.

진재영과 남편의 모습이 공개되는 '개그투나잇'은 2일 밤 12시 방송된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10월 4세 연하의 골퍼 진정식 씨와 결혼한 이후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 등 사업가로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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