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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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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캡처=MBC '무한도전'> |
국민MC 유재석의 '저쪼아래'에 대한 진실이 공개됐다.
2일 오후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나와 나의 대결' 편으로 꾸며졌다.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길 노홍철 등 '무한도전' 일곱 멤버들은 올 2월 건강검진 및 체력 측정 등을 받으며 몸 상태를 1년 전과 비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1년 전 유재석이 심전도 검사를 받던 모습도 공개됐다. 유재석이 심전도 검사를 받는다고 하자 '무한도전' 멤버들은 유재석에게 흉점이 보통사람들 보다 아래 있다며 또 다시 '저쪼아래' 공격을 했다.
이에 유재석은 웃음 속에 자신이 심전도 검사를 받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질 않기 바랐지만 결국 흉점이 포착됐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유재석의 '저쪼아래' 소문에 대한 진실과 관련, '판단은 시청자들이'란 의미의 자막을 남겼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건강검진 과정 중 채혈검사실에서 노홍철이 겁에 질려 소란을 피우고 정준하가 충격적인 신체나이 결과로 당황하는 모습도 그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