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재민 근황 전해.."벌써 중학생 됐다"

이준엽 기자 / 입력 : 2013.03.0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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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엠넷 '비틀즈 코드 시즌2'>


가수 김태우가 'god의 육아일기'에 출연했던 한재민 군의 근황을 전했다.

김태우는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비틀즈 코드 시즌2'에 출연해 12년 전 MBC '목표달성! 토요일-god의 육아일기'를 통해 함께 방송에 출연했던 한재민 군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우는 재민 군의 근황을 묻는 질문과 관련해 "군대 있을 때까지 연락을 했는데 최근에는 연락이 끊겼다"고 언급했다.

이어 어린 시절 god가 자신을 키운 걸 알고 있는지 묻는 질문에 "(재민 군의) 어머니가 과거 영상을 계속 보여줬던 것 같다"며 "재민이가 1999년생이니까 벌써 중학생이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태우와 함께 그룹 샤이니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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