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캡쳐=KBS2TV'아이리스2'> |
장혁이 아이리스에게 뇌 검사를 당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 (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에서 리에(유민 분)는 기억을 잃고 아이리스 요원 켄이 된 정유건(장혁 분)에게 "마시고 편히 주무시라"며 차를 건넸다.
차를 마신 켄은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켄이 잠든 사이 의문의 사람들이 켄의 뇌와 몸 상태를 검사하기 시작했다.
이어 이들은 "켄이악몽에 시달리는 것 말고는 달라진 것이 없다"며 켄의 뇌 검사 결과를 레이(데이비드 맥기니스 분)에게 알렸다. 레이는 켄이 기억을 되찾을까 불안에 떨고 있었던 것.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켄은 박철영(김승우 분)을 만나 정유건의 기억을 되찾으며 혼란에 빠지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