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파 최명길, '금나와라 뚝딱' 합류..한지혜母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3.03.2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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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기파 배우 최명길이 MBC 새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극본 하청옥·연출 이형선)에 합류한다.

20일 방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최명길이 주인공 정몽희(한지혜 분)의 엄마 역할을 맡았다"며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연기파 배우 최명길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최명길은 '금 나와라 뚝딱'을 통해 2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최명길은 지난 2011년 KBS2TV드라마 '영광의 재인'에서 영광(천정명 분)의 엄마 역할을 맡아 그동안 보여줬던 무거운 이미지를 깨트리고 억척스러운 충청도 아줌마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금 나와라 뚝딱'은 중산층의 허세와 실상을 풍자적으로 그려내며 결혼과 가족의 의미를 찾으려는 가족드라마. 달콤한 유혹에도 굴하지 않고 굳건히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주인공 몽희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작품이다.

한지혜, 연정훈, 이수경 등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아들 녀석들' 후속으로 오는 4월 초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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