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싸이' 황민우, 학교서 괴롭힘 당해 '고충 토로'

이준엽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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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KBS 2TV '여유만만'>
<화면캡처=KBS 2TV '여유만만'>


'리틀 싸이'로 잘 알려진 황민우 군이 과거 유명세로 인해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황민우 군은 26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방송 출연 이후 주변 학생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민우 군은 "잘난 척 하지 말라며 도로에 가방을 던지기도 하고 구타를 당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황민우 군의 어머니 역시 "주변의 고학년 학생들이 민우를 따라와 가방을 던지거나 옷을 늘리는 등의 괴롭힘을 당했다"고 말했다.

이에 MC 조우종은 황민우 군에게 속상하지 않았는지 물었고, 황민우 군은 "속상하지만 울지는 않았다"며 씩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황민우 군은 지난 13일 싱글앨범 '쇼타임'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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