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인트위터> |
그룹 슈퍼주니어(이특 희철 한경 예성 강인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기범 규현)의 강인이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서현과 친분을 과시했다.
강인은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태연아 서현아 나쁜 손 미안하다 오빠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슈퍼주니어의 월드 투어 ‘슈퍼쇼 5’의 콘서트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강인이 태연과 서현을 양 옆에 두고 서 있는 모습이다. 특히 강인은 태연의 어깨를 감싼 나쁜 손 포즈를 선보여 남성팬들의 질투와 부러움을 샀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인 나쁜 손 부럽다", "다정한 모습이다", "강인 나쁜 손 화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총 이틀간 열린 월드투어 콘서트 '슈퍼쇼5'의 시작을 알리는 서울공연에서 2만여 팬들을 열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