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이성재 "자고갈꼬야"vs데프콘 "잠은 집에서"

김예진 인턴기자 / 입력 : 2013.04.0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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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쳐=MBC '나 혼자 산다'>


배우 이성재가 데프콘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성재는 데프콘을 위한 선물들과 함께 데프콘의 집을 방문했다.


광선검으로 장난을 치던 이성재는 "(광선검 대결은)자기 전에 다시 하자"며 데프콘을 당황케 했다.

해맑게 웃는 이성재와는 반면 데프콘의 표정은 얼어있었다. 데프콘은 "죄송한데 내일 스케줄 없으세요?"라고 묻자 이성재는 "없는데!"라고 답하며 자고 갈 기세를 보였다.

이에 데프콘은 "잠은 자기집에서 자야돼요"라고 말했지만 이성재는 "자고갈꼬야"라며 애교 섞인 목소리로 말해 데프콘을 더 당황하게 했다.


이성재는 인터뷰에서 "과연 여자가 그런 말을 했어도 똑같이 말했을까 싶다. 의구심이 든다"며 데프콘에게 서운한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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