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박세영, 김정화 지원사격 "언니 이뻐"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3.04.0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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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와 박세영이 소속사 선배 김정화 지원사격에 나섰다.

지난 5일 박신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뮤지컬 '그날들' 봤어요. 아.. 정화언니가~~ 이뿨어어~~>_< 보면서 몇번을 뭉클뭉클 울컥했는지.. 6월말까지 하니까 보세요~ 공연 너무 좋아요!! "라는 글과 함께 김정화의 사진 앞에서 박세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박신혜가 이날 김광석 노래 뮤지컬 '그날들'로 6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컴백한 소속사 '큰언니' 김정화의 공연을 감상한 후 남긴 인증샷. 사진 속 박신혜와 박세영은 김정화의 캐스트 사진 앞에서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소속사 측은 "김정화의 첫 공연에 소속사 식구들이 총출동했고 박신혜와 박세영도 함께해 즐겁게 공연을 관람했다"며 "특히 두 동생이 김정화의 첫 무대를 축하하는 꽃바구니를 준비해 김정화가 무척 행복해했다. 설렘과 긴장 속에 첫 무대를 마친 김정화는 앞으로 최선을 다해 더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는 각오가 대단하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7번방의 선물',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 모두에서 맹활약을 펼친 박신혜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 SBS 드라마 '상속자들'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민호와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박세영은 4월 29일 첫방송되는 KBS 1TV 새 일일극 '지성이면 감천' 여주인공에 캐스팅됐으며 KBS 2TV '뮤직뱅크'의 새 MC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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