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유해진, 입수로 신고식 마쳤다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3.04.07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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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배우 유해진이 바닷가에 입수로 '1박2일' 신고식을 마쳤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은 유해진이 새 멤버로 합류한 가운데 경남 통영 비진도에서 1박2일을 하는 것으로 꾸며졌다.


이날 '1박2일'에서는 입수를 건 신발 던지기 게임을 했다. '1박2일' 멤버들(유해진 이수근 차태현 성시경 김종민 주원 엄태웅)은 입수를 피하기 위해 사력을 다해 게임을 했다.

신발 던지기에서 유해진을 비롯해 김종민 차태현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어 모래 뺏기 게임으로 최종 입수자를 가리기로 했다.

유해진은 게임에서 꼴찌를 했고 결국 입수를 하게 됐다. 통제불능 승부욕에도 불구하고 입수를 하게 된 것.


유해진이 입수한 후 이수근 주원 성시경 차태현 엄태웅 등도 차례로 입수를 했다. 입수는 '1박2일'을 대표하는 것으로 유해진의 입수로 '1박2일' 멤버들이 새 식구를 맞아 새롭게 시작함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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