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K팝스타2' 악동뮤지션·방예담에게 '큰 박수'

이나영 인턴기자 / 입력 : 2013.04.08 11:22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타블로트위터>


힙합그룹 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진 DJ투컷)의 타블로가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 톱2 악동뮤지션(이찬혁 이수현), 방예담에게 격려의 박수를 건넸다.

타블로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꿈을 품고 땀을 흘린 모두에게 큰 박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타블로와 악동뮤지션, 방예담은 하나같이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악동뮤지션의 이수현은 한 팔로 방예담의 어깨를 감싸 안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앞서 에픽하이는 지난 달 24일 방송된 'K팝스타2'에서 악동뮤지션과 방예담이 자신들의 노래인 '돈 헤이트 미(Don't Hate Me)'로 꾸민 스페셜 무대에 등장해 함께 합동무대를 선보였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생방송 정말 잘 봤다. 악동뮤지션, 방예담 모두 잘했다", "앞으로 악동뮤지션과 방예담 기대된다", "짝짝짝 박수를"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악동뮤지션과 방예담을 격려했다.


한편 같은 날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2' 파이널 경연에서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 방예담을 재치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