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 서', 8회까지 광고 완판 '흥행 예고'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3.04.0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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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MBC


MBC 드라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가 1회부터 8회까지의 광고 완판 기록을 세웠다.


9일 MBC에 따르면 지난 8일 '마의' 후속으로 첫 방송된 '구가의 서'는 4월 촬영분량이었던 8회까지의 광고가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

'구가의 서'는 지리산의 수호신 아들인 반인반수 최강치가 한 여자를 사랑하면서 그 누구보다 인간적인 삶을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 린 무협 활극.

이날 방송된 1회에서는 주인공 최강치(이승기 분)의 어머니인 서화(이연희 분)와 아버지 구월령(최준혁 분)이 그려낸 애절한 로맨스가 그려지며 인간인 여성과 지리산 수호신과의 사랑이 바탕이 되며 판타지 로맨스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9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인간이 되고자 하는 구월령과 함께 서화를 찾기 위해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조관웅(이성재 분)이 새롭게 등장해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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