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왼쪽)과 혜리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1세대 아이돌그룹 H.O.T 출신 가수 토니안(35·안승호)과 걸스데이 멤버 혜리(19·이혜리)가 호감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고 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16일 오전 토니안과 혜리 측은 스타뉴스에 "두 사람은 약 두 달 전부터 몇 차례 만났고 현재 호감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양측은 "아직까지 연인 사이라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강조한 뒤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의 의견은 극과 극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토니안 능력 있네" "토니안이 부럽다" "계속해서 좋은 사랑하길!"이라며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알아가고 있다는 소식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반면 다른 일각에선 "토니안씨 결혼하셔야 될 나이잖아요" "혜리 태어나고 2년 뒤에 토니안 데뷔했는데" "진짜 열애하는 거 맞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