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짝' 방송 캡쳐> |
여자1호가 남자5호에게서 여러 개의 꽃바구니를 받았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짝-못매남 특집'에서는 여자1호가 남자5호로부터 엄청나게 많은 양의 꽃을 받고 기뻐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5호는 여자1호에게 데이트권을 따오겠다고 약속한 것을 못 지켜 미안해했다.
이에 남자5호는 다수의 꽃바구니를 준비했고 각각의 꽃바구니에 편지를 넣어 여자1호를 감동케 했다.
여자1호는 "아 이렇게 정성들인 선물을 받으니 기분이 좀 풀려요. 기분이 좋아요"라고 말해 두 사람의 연결 가능성이 엿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4호를 위해 남자6호가 새벽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칫솔을 사러나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