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스타뉴스 이기범 기자 |
'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의 '봄봄봄'이 국내 음원 차트를 이틀째 휩쓸고 있다.
지난 22일 낮 12시 공개된 로이킴의 새 싱글 '봄봄봄'은 이날 실시간 차트를 모두 점령하며 화제를 낳았다.
'봄봄봄'은 공개 당일에 이어 23일 오전 7시 50분 현재도 멜론 벅스 몽키3 엠넷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올레뮤직 소리바다 싸이월드뮤직 등 국내 9대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정상을 굳건히 지켰다.
로이킴이 데뷔앨범 발매 전 선보이는 디지털 싱글 '봄봄봄'은 그의 자작곡이다. 그는 지난해 치러진 Mnet '슈퍼스타K4' 결승전 무대에서 또 다른 자작곡인 '스쳐간다'를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CJ E&M 음악사업부문 측은 "'봄봄봄'은 상반기 중 출시예정인 로이킴의 정식앨범 발매 전 팬들에게 드리는 '봄 선물' 같은 곡이다"며 "현재 정식 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로이킴은 오는 5월 17일 제이슨 므라즈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