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KBS '힘내요, 미스터김!' 방송캡처 |
'힘내요, 미스터김!' 강성민이 서지희에게 다시 마음을 열게됐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1TV '힘내요, 미스터김!'(극본 조정주 연출 홍석구 김종연)에서는 호경(강성민 분)이 자신을 불구로 만들게 한 죽은 김태진의 딸 김희래(서지희 분)에게 마음을 열게 됐다.
이날 동생 이우경(왕지혜 분)과 미술관에 간 호경은 그곳에서 김희래를 만나게 됐다.
김희래는 아직도 자신을 불편해하는 줄 아는 호경에게 "죄송해요"라며 자리를 뜨려하자 호경은 "고맙다. 보러와줘서 그림 보고가. 안 가도 돼"라고 따뜻하게 말해 희래를 기쁘게 했다.
이후 호경은 이우경에게 "희래처럼 용기내서 과거 따위 훌훌 털어버렸음 좋겠어"라며, "이거 희래한테 가져다 줘. 어제 와준 선물이라구"라며 그림을 전해 더욱 눈길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