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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배우 스기토 키키가 13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영화 '온화한 일상' 상영 전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영화 '온화한 일상'은 3.11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평범한 일본인의 정신과 일상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조망하는 작품이다.
[★포토]일본배우 스기토 키키, '영화 제작에도 참여했습니다'
구혜정 기자 / 입력 : 2013.05.13 15:16일본 여배우 스기토 키키가 13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영화 '온화한 일상' 상영 전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영화 '온화한 일상'은 3.11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평범한 일본인의 정신과 일상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조망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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