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 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
남자 아이돌 그룹 B.A.P(방용국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가 독일 차트에서 초강세를 나타냈다.
29일 독일 아시안 음악 차트에 따르면 B.A.P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원 샷(ONE SHOT)'이 5월 월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B.A.P는 이 차트에서 3개월 째 정상을 지키며 차세대 K팝 주자임을 입증했다.
지난해 1월 데뷔한 B.A.P는 이 차트에서 '올해의 노래'로 선정된 'NO MERCY(노 멀씨)'로 2개월 연속 1위를 거머쥔 바 있다.
한편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인 B.A.P는 최근 미국과 일본에서 각각 1만 명이라는 관객을 동원하며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