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女5호, 첫인상 선택에서 남자들 이목 집중

김예진 인턴기자 / 입력 : 2013.05.30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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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5호에게 남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짝' 애정촌 51기는 예쁜 외모의 여자들과 학벌이 좋은 남자들의 만남으로 눈길을 끌었다. 뛰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여자들과 연세대, 고려대, 공군사관학교, 포항공대 등 뛰어난 학력을 가진 남자들이 등장했다.


이날 남자들은 첫인상이 마음에 드는 여자를 카메라를 담았다. 먼저 남자 3, 4, 7호가 여자 5호를 택하자 여자 5호는 수많은 카메라에 어쩔 줄 몰라 했다.

남자 7호는 인터뷰에서 "그냥 한 눈에 딱 보였다. 반짝하고 보이더라"라고 말했다. 남자 4호는 "제 이상형에 좀 가까운 게 조금 차분한 것 같고, 그 다음에 조용하면서 반응이 되게 좋은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자 1호를 택한 남자 6호는 "화면이 되게 잘 받으신다. (카메라를)너무 가까이하면..이걸 좀 최대한 뒤로"라며 말을 더듬는 모습을 보였다.


남자 1, 2호는 함께 여자 4호를 택한 뒤 티격태격한 모습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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