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M 헨리, 男솔로 출격..SM "강타 이후 13년만"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3.05.3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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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슈퍼주니어M의 멤버 헨리가 남자 솔로가수로 출사표를 던진다.

30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헨리는 오는 6월 7일 멜론, 벅스 등 국내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미니앨범 '트랩(Trap)'을 공개한다.


헨리는 노래와 춤은 물론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악기 연주에 능하다. 작곡팀 '노이즈뱅크'를 결성해 다수의 곡을 발표할 만큼 뛰어난 작곡 능력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대표 가요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서 남자 솔로 가수를 선보이는 것은 2001년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강타 이후 약 13년 만이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트위터 등을 통해 '뉴 메일 솔로 아티스트 프롬 SM타운(New male solo artist from SMTOWN)'이란 문구와 함께 헨리의 파격적인 모습을 예고하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미 중국어권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슈퍼주니어 콘서트 및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 출연 등을 통해 귀여운 외모와 매력으로 눈도장을 찍은 바 있어, 이번 솔로 활동을 더욱 기대케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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