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수미 强누나들 등장..男위축속 송은이 우승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3.06.09 19:34 / 조회 : 4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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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캡처=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강한 누나들의 등장에 '런닝맨' 남자 출연자들이 시종 쩔쩔맸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구미호 외전 편'으로 꾸며졌다. 남자 고정 멤버들인 유재석 김종국 지석진 개리 하하 이광수 등은 여자 멤버인 송지효 및 게스트들인 김수미 박소현 송은이 김숙 권리세와 각각 짝을 이뤘다.

여자 출연자들의 선택으로 유재석 김수미, 개리 박소현, 하하 송은이, 김종국 김숙, 지석진 송지효, 이광수 권리세가 각 팀이 됐다. 여자 게스트들 중 김수미 송은이 김숙 등은 이날 파트너 선택부터 '강한 기'를 뽐내며 남자 출연자들을 위축케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각 팀들은 이어진 여러 게임을 통해 꼬리 9개를 채우려 힘썼다. 9개의 꼬리를 먼저 획득한 팀의 여자 출연자가 진정한 구미호가 최종 승리를 거두기 때문이었다.

각 팀들은 바이킹 청룡열차 등 놀이기구 타며 노래 부르기 게임, 선착순 물바가지 달리기 게임 등을 했다. 김숙은 게임 중간 김종국이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하자 "자꾸 이러면 너한테 시집 갈 거야"라고 말해 김종국을 당황케 했다.

식당에서 테이블에 차려놓은 반찬 순서를 기억해 쌈을 싸는 게임 도중에는 이광수가 김수미 팀에 이의를 제기했다. 이 때 김수미가 팔꿈치를 보이며 "맞을래?"라며 이광수를 단숨에 제압, 다시 한 번 주위를 폭소케 했다.

또한 반찬과 밥 등을 싸서 남자 출연자 먹일 때 김숙은 마늘 고추 등을 한주먹 넣고 쌈을 만들어 김종국을 다시 한 번 놀라게 했다.

마지막 이름표 떼기를 통해 꼬리를 획득하는 게임에서는 송은이의 힘이 돋보였다.

송은이는 먼저 이광수의 이름표를 떼 자신의 편으로 만들었고, 이후에는 박소현의 이름표까지 획득해 꼬리 수를 6개로 늘렸다. 송은이는 마지막 게임 전까지 8개의 꼬리를 갖고 있던 김수미의 이름표마저 떼 꼬리를 7개로 확대했다. 송은이는 넘치는 힘으로 권리세와 송지효의 이름표도 제거, 최종 우승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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