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조혜련 동생 조지환, 8세연하와 1년째 열애 "행복"

김수진 기자 / 입력 : 2013.06.1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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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여성과 열애중인 배우 조지환/ 사진=이동훈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의 동생이자 배우 조지환(35)이 목하열애중이다.

12일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조지환은 지난해부터 1년째 8살 연하의 일반인 회사원 여성과 결혼을 염두에 두고 진지한 교제중이다.


조지환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성은 동양적인 단아한 외적 아름다움과 착한 성품의 소유자. 조지환 역시 반듯하고 성실한 성품의 소유자로 두 사람은 지인들 사이에서 '선남 선녀' 커플로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최측근은 전했다.

복수의 최측근에 따르면 조지환은 지인들에게 열애사실을 숨기지 않는 등 연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숨김없이 드러내고 있다.

최측근은 스타뉴스에 "두 사람이 여느 연인과 마찬가지로 예쁘게 잘 만나고 있으며 모범적인 연애를 하고 있다"면서 "결혼 적령기 인 만큼 결혼을 염두에 두고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 트리니티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지환이 일반인 여성과 진지한 교제 중"이라고 인정했다.

동아방송대학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조지환은 지난 2003년 영화 '실미도'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한반도', '시체가 돌아왔다', '미운오리새끼', KBS 드라마 '아이리스 시즌1'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1년에는 '스타맞선' 프로그램에 출연해 클라라와 공개 맞선을 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지환은 현재 부산에서 곽경택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친구2'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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