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세라, 시트콤서 '반전 꽃뱀' 변신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3.06.1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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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세라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군통령' 나인뮤지스(세라 민하 은지 이샘 이유애린 혜미 현아 경리 손성아)의 세라가 시트콤을 통해 꽃뱀 연기에 도전했다.

18일 MBC에브리원 시트콤 '무작정 패밀리2'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방송될 37회에서는 자동차 사기를 당해 큰 충격을 받은 조카 역의 장동민과 삼촌 역의 지상렬이 우연히 만난 나인뮤지스 세라의 눈에 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상렬과 장동민은 술을 잘 마시는 남자가 이상형이라는 세라의 마음에 들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하지만 정신 못 차릴 정도로 술을 마신 지상렬과 장동민의 앞에는 엄청난 금액의 계산서만 남겨졌다. 이 과정에서 세라는 반전 속에 꽃뱀 연기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세라의 꽃뱀 연기에 현장 스태프는 "역시 만능 엔터돌이다" "연기가 들어가자 지상렬과 장동민을 보는 눈빛이 다르다" "아이돌로서 충격 반전을 보여준 꽃뱀 연기를 능숙하게 소화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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