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가좌동의 아들들이 야심 차게 도전한 축구 미션이 아쉬운 실패로 끝났다.
7일 방송 중인 SBS '틈만나면,'에서는 남가좌동의 한 어린이 축구단을 찾아간 유재석, 유연석 그리고 '틈 친구' 양세형, 양세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들에게 주어진 '틈 미션'은 축구공을 차서 콘을 맞히는 난도 높은 과제였다. 자신만만하게 시작한 도전이었지만, 예상보다 높은 벽에 부딪히며 실패가 거듭되자 현장을 지켜보던 아이들의 얼굴에는 실망감이 역력해졌다.



아이들의 간절한 눈빛을 본 출연진은 다시 한번 전열을 가다듬었다. 특히 축구단 아이들은 직접 공을 차는 순서까지 정해주며 삼촌들을 응원, 현장은 마치 월드컵 결승전을 방불케 하는 결의로 가득 찼다.
하지만 운명의 신은 이들의 편이 아니었다. 무려 9회차까지 이어진 처절한 사투 끝에 찾아온 마지막 기회. 양세형이 극적으로 콘을 맞히며 희망의 불씨를 살렸으나, 믿었던 양세찬과 유재석, 유연석이 잇따라 골망을 흔들지 못하며 최종 실패의 고배를 마셨다.
아이들에게 기쁨을 선사하려던 양세형, 양세찬 형제는 미션에 실패했다. 두 사람은 아이들의 아쉬움 섞인 탄성에 고객을 들지 못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