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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저소득층 및 농어촌 도서벽지 학생을 야구장에 초청한다.
한화는 "오는 27, 28일 이틀 동안 대전구장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홈경기에 충남 태안 지역 저소득층 및 농어촌 도서벽지 학생 120여명을 초청해 야구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한화 구단은 "스포츠 문화 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충남 태안지역 저소득층 및 농어촌 도서벽지 학생들에게 야구장 관람을 지원함으로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꿈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루어졌다"며 "한화 이글스는 앞으로도 이러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