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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운아이드걸스 / 사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홍봉진 기자 |
실력파 여성 4인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제아, 가인, 미료, 나르샤)가 신곡으로 국내 음원 차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는 지난 9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레시피'를 발표했다.
브아걸의 신곡 '레시피'는 음원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공개 이틀째인 10일 오전 8시 현재 멜론, 엠넷, 올레뮤직, 벅스, 몽키3,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등 국내 9대 음악 사이트 중 7곳의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레시피'는 국내 정상의 힙합 프로듀서 프라이머리가 참여했으며 그의 음악 스타일에 브아걸의 매력적인 보컬이 더해진 레트로 풍의 곡. 작사는 프라이머리와 브아걸 미료, 그리고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도 참여했다. 남녀 간의 심리를 요리에 비유한 위트 있는 내용이다.
한편 다음뮤직에서는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부른 영화 '미스터 고' OST 'BYE'가 1위에, 싸이월드뮤직에서는 다비치의 '오늘따라 보고싶어서 그래'가 1위에 각각 랭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