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진격의 시청률..평균 4.8% 최고 6.9%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3.07.1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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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가 2회에서도 5%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케이블 예능의 새 역사를 썼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꽃보다 할배' 2화는 평균 시청률 4.8%(케이블 유가구 기준, 이하 동일기준), 최고시청률 6.9%를 나타냈다. 수도권은 평균 5.7%, 최고 8.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1화 평균 시청률 4.15%, 최고 5.39%를 뛰어넘는 기록이다. 케이블 프로그램 중 1화, 2화 시청률이 이처럼 높은 기록을 나타낸 예는 없다. 그만큼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다는 증명이다.

특히 '꽃보다 할배' 2화는 10대부터 60대까지 전연령대에서 점유율 1위를 나타냈다. 특정 연령대에 한정된 것이 아닌 전연령대에서 고르게 인기를 끌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꽃보다 할배'는 2화에서 본격 파리 여행기를 그렸다. 이날 H4(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와 '짐꾼' 이서진은 루브르 박물과, 에펠탑, 샹젤리제 거리, 개선문 등을 도보여행하며 가식 없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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