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류수영 미투데이 |
배우 류수영이 애교 부린 모습을 공개했다.
류수영은 지난 1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투윅스 촬영 중입니다. 죄송합니다. 애교를 부려봤습니다. 사진 보시다가 같이 미소 지어 주신다면 행복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수영은 흰색 와이셔츠를 입은 채 카메라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살짝 그을린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날렵한 턱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류수영은 카메라를 향해 활짝 미소 지으며 평소 남성다운 이미지와 달리 애교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애교도 패기 넘쳐요" "애교보다는 남성다움이 다 잘 어울려요" "진짜 사나이 정말 잘 보고 있어요" "정말 멋있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수영은 다음달 7일 방송예정인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