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국대vs예체능팀 빅매치, 결과..'전패'

이민아 인턴기자 / 입력 : 2013.08.07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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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우리동네 예체능' 예체능팀이 국가대표 김수영과 서우리 선수에 전패 굴욕을 당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팀(황찬성, 필독, 이종수, 조달환, 강호동, 이만기, 이수근, 이종수, 존 박, 이지훈)이 국가대표 김수영과 인천대 소속 서우리 선수에게 집중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훈련에 앞서 진행된 대결에서 예체능팀 5조는 두 선수를 상대로 단 1점도 올리지 못하고 패배했다.

먼저 에이스 이만기-이지훈조가 나섰지만 김수영-서우리 선수의 기계 같은 스매시와 빠른 스피드에는 속수무책이었다. 그나마 가장 실력이 좋은 이만기가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선수들에 뒤지지 않는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종수-최강창민, 강호동- 존 박 등이 도전했지만 모두 점수 획득에 실패했고, 결국 빅매치는 5분도 안 되는 짧은 시간에 선수들의 완승으로 끝났다.


이날 김수영, 서우리 선수는 예체능팀의 실력 향상을 위해 각종 배드민턴 전술들을 세심하게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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