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
걸그룹 씨스타(효린 다솜 보라 소유)가 1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
22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씨스타는 오는 10월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필홀에서 두 번째 단독 라이브 콘서트 'S'를 개최한다.
씨스타의 단독 공연은 지난해 9월 첫 단독 콘서트 '팜므파탈' 이후 1년 만이다.
2010년 6월 데뷔해 '니까짓게' '쏘 쿨' '나 혼자' '러빙 유' '기브 잇 투미' 등 발표하는 음원마다 연이은 히트로 관심을 끌어온 만큼 공연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씨스타에게는 아직도 보여드릴 것이 너무나 많다. 무한한 열정으로 가득한 씨스타가 기대를 상상으로, 상상을 현실로 보여드릴 최고의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