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최시원 임시완 /사진=최시원 트위터 |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후배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임시완과 홍콩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시원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혼자 개인휴가 갔다 나보러 홍콩으로 태풍 뚫고 온 멋진 동생 시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시원과 임시완은 나란히 흑맥주를 들이키는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평범한 옷차림에도 눈에 띄는 외모와 장난기 섞인 '상남자' 표정이 눈길을 끈다.
현재 최시원은 중국 영화 '헬리우스'(감독 써니 럭, 렁록만) 촬영차 홍콩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시완은 지난 11일과 12일 방송된 KBS 2TV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에서 남자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쳐 '연기돌' 다운 면모를 뽐낸 바 있다.
최시원과 임시완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친한 줄 몰랐다", "둘 다 비주얼은 아이돌 최강", "최시원 임시완 남다른 우정이네", "홍콩에서 재밌게 보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