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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미래 /스타뉴스 |
t윤미래의 'Touch Love'가 9월 월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1일 오후 음악사이트 멜론이 발표한 9월 월간차트에서 t윤미래가 '주군의 태양' OST로 부른 발라드곡 'Touch Love'가 1위에 올랐다. 오준성 작곡의 이 곡은 지난 8월28일 공개됐다.
EXO의 '으르렁'은 지난달 10위에서 8계단 뛰어오른 2위, 지드래곤의 '니가 뭔데'는 3위, 씨스타 효린의 '미치게 만들어'는 4위,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는 5위를 차지했다. 이어 산이의 '아는사람 얘기'(6위), 범키의 '갖고 놀래'(7위), 지드래곤의 'Black'(8위), 소유-매드클라운의 '착해 빠졌어'(9위), 크레용팝의 '빠빠빠'(10위) 순이었다.
이밖에 지난 6월 발매된 이승철의 'My Love'가 17위를 차지하며 롱런했고, 지난달 기대속에 공개돼 실시간차트를 석권 중인 버스커버스커의 '처음엔 사랑이란게'가 26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버스커버스커 2집 중에서는 '잘할걸'(39위), '사랑은 타이밍'(46위) 등 3곡이 톱50에 들었다.
소지섭 공효진 주연의 '주군의 태양' OST는 1위곡 'Touch Love'를 비롯해 '미치게 만들어'(4위),
'낮과 밤'(21위. 거미), '겁도 없이'(33위. 서인국), '너와 나'(73위. 홍대광), 'All About'(83위. 멜로디데이) 등 6곡을 톱100에 진입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