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카디프 시티 김보경/사진.AFP=news1 |
영국프리미어리그(EPL)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3-2014 시즌 6주차 선수 랭킹을 분석해 내놓았다.
이 랭킹은 EA SPORTS가 포괄적인 통계를 종합하여 분석한 자료로 EPL 공식 사이트 에서 발표하는 순위이다.
이번 순위에서 김보경(24,카디프 시티)은 2계단 하락한 190위를 차지하여 코리안 프리미어 리거 로는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최근 리버풀과의 리그 경기에 출전해 눈부신 활약을 펼친 기성용은 22계단 상승한 267위,1일(한국시간) 리저브 경기에서 골을 기록하며 감각을 되찾고 있는 지동원(22,선덜랜드)이 67계단 하락한 335위를 차지했다.
코리안 프리미어 리거 역대 최고 기록은 2006년 10월 13위를 기록했던 설기현(34,인천유나이티드 FC)이다.
이외에도 일본미드필더 카가와 신지(24,맨체스터유나이티드)는 순위 변동 없이 329위를 기록했다.
랭킹 1위는 최근 리그에서 5승1패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아스널의 아론 램지(23,아스널)가, 2위는 리버풀의 공격수 다니엘 스터리지(24,리버풀)가 차지했다.
프리메라리가(레알 마드리드)에서 프리미어리그로 입성해 팀의 활력을 불어 넣고 있는 메수트 외질(25,아스널)은 152위에서 133계단 상승해 19위에 이름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