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캡처 |
배우 이정진이 '예체능' 예고편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멤버들이 농구코치 석주일과 우지원 팀으로 나뉘어 반코트 연습 경기를 진행했다.
이후 방송 말미 예고편을 통해 이정진이 제 9의 멤버로 영입된 장면이 공개됐다. 예고편 속에서 이정진은 여유롭게 슛을 쏘며 첫 등장을 알렸다.
이정진은 이후 노출된 경기 예고 영상에서 간결한 동작과 슛 포즈로 에이스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이정진은 이미 연예계에서 정평이 나 있는 농구 실력자로 다음 주 방송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로써 '우리동네 예체능' 농구 팀은 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을 비롯해 서지석, 존박, 박진영, 줄리엔 강, 이혜정, 이정진으로 이뤄진 탄탄한 스쿼드(운동을 하거나 경기에 참여할 때 하나의 유닛이 되는 선수 그룹)를 갖추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