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수근 '1박' 하차? 결정 안돼"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3.11.0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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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사진=최부석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 오는 12월 시즌3 출범을 맞아 멤버 변화와 관련 여러 얘기가 나오는 것에 대해 제작진이 "아직 결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해피선데이' 박중민 책임프로듀서(CP)는 6일 오전 스타뉴스에 "멤버 변화와 관련해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가 이수근 하차를 보도한 것에 대해서도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히고 있지만 '1박2일' 주변에서는 엄태웅, 차태현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에 대한 조심스런 관측이 나오고 있다.

특히 오는 8일이 시즌2 마지막 녹화라 어찌됐든 내주 정도에는 구체적인 시즌3의 윤곽이 나와야 하기 때문이다. 시즌3 첫 녹화는 오는 22일로 제작진에게 주어진 시간은 그리 많지 않다.


'1박2일' 측은 "조만간 공식발표를 하겠다"고만 밝히고 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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