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나 혼자 산다' / 사진제공=MBC |
방송인 노홍철이 배우 김광규 어머니의 이사를 돕기 위해 부산까지 내려갔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모임 회장인 노홍철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광규 어머니의 이사를 도우러 부산으로 향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광규의 어머니는 부산까지 내려온 노홍철을 반기며 푸짐한 밥상을 대접했다. 하지만 해산물을 먹지 못하는 노홍철은 생선이 가득한 밥상에 당황했다는 후문.
부산으로 내려간 노홍철은 김광규와 함께 옛집의 이삿짐을 힘을 모아 함께 옮겼다. 워낙 높은 언덕에 위치한 집이라 두 사람은 엄청 진땀을 흘렸지만 끝까지 마무리 했다.
제작진은 "노홍철은 김광규 모자의 이사를 자신의 일처럼 기뻐했다"며 "김광규와 어머니의 행복을 빌며 선물까지 하는 등 훈훈한 하루였다"고 전했다. 22일 오후 11시 20분 방송.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