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함익병 아내, 딸 공개구혼 "시집 보낼 것"

이민아 인턴기자 / 입력 : 2013.12.06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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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자기야-백년손님' 방송 화면


피부과 의사 함익병의 아내 강미형씨가 딸 은영씨에 대한 공개구혼을 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함익병은 장모 권난섭씨와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고 점등 기념으로 딸 은영씨가 부른 노래를 감상했다.


이때 화면에는 함익병과 권난섭씨의 모습과 함께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은영씨의 사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MC 신현준과 김원희는 스튜디오에 출연한 강미형씨에게 "딸이 너무 예쁘다"고 은영씨의 외모를 극찬했다.

이에 강미형씨는 "어서 좋아하는 사람 생겨서 시집보내고 싶다"며 "방송보고 저희 딸 괜찮으신 분 연락 달라"고 공개구혼을 했다.


강미형씨는 "제가 정말 장모로서도 잘 해줄 수 있다"고 예비사위를 기다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듣고 신현준이 "장모님은 좋은데 장인어른이 함익병이라는 게 문제 아니냐"고 묻자 강미형씨는 "그게 좀 에러긴 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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