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승기(왼쪽)과 윤아 / 사진=스타뉴스 |
인기 걸 그룹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 멤버 윤아가 가수 이승기와의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스타뉴스에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9월부터 조심스레 교제를 시작했으나 서로의 바쁜 스케줄로 자주 만나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아는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 출연해 열연 중이다. 이승기는 예능프로그램 tvN '꽃보다 누나'에서 '짐꾼' 캐릭터로 호감을 얻으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윤성열 기자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