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남편 최준혁, 외모에 재력까지..'최강 엄친아'

김유영 인턴기자 / 입력 : 2014.01.1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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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JTBC '연예특종' 방송화면


SBS 수목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 씨가 새삼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외모와 재력을 모두 갖춘 전지현 남편'이라는 제목으로 전지현의 남편인 최준혁 씨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해 KBS 2TV '연예가중계'와 JTBC '연예특종'에서 전지현 결혼 소식과 관련해 전파를 탄 장면이다.


해당 사진은 최준혁 씨가 지난 2004년 SBS '휴먼스토리 여자'에 출연했던 당시 캡처 본. 그는 또렷한 이목구비에 훈훈한 외모로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다음 사진에는 전지현이 남편과 팔짱을 끼고 다정하게 거리를 걷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전지현과 동갑내기인 최준혁 씨는 훤칠한 키에 패셔너블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최준혁 씨는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씨의 외손주로 전지현과 어린 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이며, 미국계 은행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서 근무 중이다. 그의 아버지는 알파에셋 최곤 회장이다. 최준혁씨의 형으로 알려진 최준호 씨는 4인조 댄스 그룹 '엑스라지(X-Large)'멤버로 데뷔해 래퍼로 활약한 바 있으며, 싱가포르 재계 1순위 홍룽그룹의 외동딸 궈모 씨와 결혼했다.


전지현 남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지현 만나려면 저 정도는 돼야지","부럽다","집안 장난아니라던데?","엄친아 포스","역시 뭔가 달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준혁 씨는 지난 2012년 4월 전지현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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