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재경 "야한 자료? 어머니가 제공"

김태경 인턴기자 / 입력 : 2014.03.01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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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걸그룹 레인보우의 재경이 평소 야한 자료를 자주 본다고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의 '그린라이트를 꺼줘' 코너에서는 음담패설로 가득한 남자들의 단체 채팅방에 대한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재경은 멤버들과의 단체 채팅방이 있냐는 물음에 "여러 개가 있다. 멤버 7명의 방, 매니저가 추가된 방, 팀장님이 추가된 방, 실장님이 추가된 방이 있다"고 답했다. 이에 성시경은 "대화 레벨이 조절이 되겠네"라며 맞대응했다.

신동엽은 "멤버들끼리 야한 자료도 공유하냐"고 물었고, 재경은 "인터넷을 검색해도 이미 다 삭제 돼서 못 보는 경우가 많은데 단체 채팅방에는 항상 최신자료가 업데이트 되어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재경은 "근데 놀라운 건 저희 멤버가 자료를 구해 오는 게 아니고, 한 멤버의 어머니가 구해주신다. 항상 어머니의 협찬을 통해 최신 자료를 공유한다"고 폭로했다.


한편 이날 재경은 레인보우 멤버들과 함께 일본 AV도 본다고 솔직 발언을 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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