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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성은 트위터 |
배우 김성은이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와의 깜짝 만남을 전했다.
김성은은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14 테이스티로드' 미란다커 만났어요. 너무 인형 같아서 옆에 가기가 두려웠지만 인증샷 남기려고 용기냈습니다! 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성은과 미란다 커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 김성은과 미란다 커는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로 눈길을 모았으며 특히 두 사람 모두 한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 힘들만큼 동안의 외모를 자랑했다.
김성은 미란다커 투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외모가 블링블링하네요", "미란다 커 테이스티로드에 나오나요?", "미란인 너무 예쁘다", "두 사람 모두 애 엄마라니 믿기지 않네요", "둘 다 너무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은은 현재 배우 박수진과 함께 올'리브 맛집 탐방프로그램 '테이스티로드'에 출연 중이다.
'테이스티 로드'는 서울과 근교의 맛집뿐만 아니라 뷰티, 패션, 쇼핑 등 핫한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맛집 프로그램으로 20~30대의 싱글 여성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