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딸 하루, 태양 삼촌 뽀뽀에 놀란 듯..깜찍!

조은혜 기자 / 입력 : 2014.04.1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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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뱅 공식 웨이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중인 타블로 딸 하루가 빅뱅 태양과의 인증샷에서 인형외모를 뽐냈다.

지난 15일 빅뱅 공식 웨이보에는 "나의 슈퍼스타(My superstar)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양이 타블로의 품에 안긴 하루의 볼에 뽀뽀를 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 하루는 스트라이프 원피스에 귀여운 사과머리를 한 채 아빠 타블로 품에 안겨 있으며 태양의 뽀뽀에 놀란 듯 눈을 동그랗게 뜬 모습이 깜찍함을 자아낸다.

현재 타블로·하루 부녀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출연 중으로 하루는 지난 2월 방송분에서 '빅뱅 삼촌 중에 누가 좋냐'는 질문에 "지용 삼촌이 좋고 태양 삼촌은 아가였을 때 좋아했다"고 말해 웃음을 전한 바 있다.


타블로 부녀와 태양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루 인형인 줄", "타블로 뿌듯한 미소네", "사랑이와는 또 다른 매력이네", "시크 하루 너무 귀여워", "태양 하루앓이 중?"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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