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생존신고 셀카로 섹시미 UP!.."귀여울 줄만"

조은혜 기자 / 입력 : 2014.04.1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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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써니 인스타그램


걸 그룹 소녀시대(윤아 수영 효연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 서현) 써니가 생존신고 셀카로 이목을 모았다.

지난 15일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존신고"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써니가 최근 더욱 물오른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 써니는 뽀얀 피부에 짙은 아이 메이크업으로 그간 보여줬던 귀여운 모습과 180도 다른 섹시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써니는 현재 애니메이션 '리오2'에서 주인공 파란 앵무새 블루의 아내이자 세 아이를 키우는 엄마 앵무새인 쥬얼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리오2'는 가족을 꾸린 앵무새 블루와 쥬엘 가족이 고향 아마존으로 떠났다가 겪는 소동과 모험을 담은 애니메이션으로 한국어 더빙판에는 써니와 함께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배우 류승룡 등이 참여했다.

써니 생존신고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써니 꿀피부", "써니 너무 예쁘다", "많이 예뻐졌다", "써니 섹시한 면도 있었네", "마냥 귀여울 줄만 알았는데 섹시한 써니 매력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오2'는 오는 5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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