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 김준희 "나이 탓에 몸매 유지 힘들다" 토로

라효진 인턴기자 / 입력 : 2014.05.09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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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풀하우스' 방송화면


방송인 김준희가 나이 때문에 몸매 유지가 힘들다고 털어놨다.

김준희는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풀하우스'에 출연해 최근 찍었던 비키니 화보를 공개하며 몸매 관리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김준희는 "요즘은 여름 시즌만 다가오면 스트레스를 받는다"며 "옛날에는 운동만 조금하면 관리가 됐는데 이제는 나이가 있다 보니 운동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시술의 유혹까지 느꼈다"고 밝혔다.

김준희는 이어 공개된 자신의 비키니 화보에 출연진들이 감탄을 금치 못하자 "촬영 시점에만 볼 수 있는 몸매다. 비시즌 때는 관리가 풀어진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날 김준희는 나이를 잊은 탄력몸매 뿐만 아니라 8살 연하 남자친구와의 연애담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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