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과천선' 박민영, 김상중 제안에 김명민 옆집으로 '이사'

권보림 인턴기자 / 입력 : 2014.05.14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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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개과천선' 방송화면


'개과천선' 박민영이 김상중의 제안으로 김명민의 옆집으로 이사를 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극본 최희라·연출 박재범 오현종)에서 로펌 대표 차영우(김상중 분)는 인턴 이지윤(박민영 분)에게 특별한 제안을 했다.


이날 차영우는 "김석주(김명민 분) 변호사 옆집으로 꼭 좀 이사했으면 좋겠다"며 "집과 관리비는 회사에서 지원해 주겠다"고 말했다.

이지윤은 "집과 회사가 세 정류장 거리에 있다"며 차영우의 제안을 거절했지만, 차영우는 "김 변호사가 혼자 낯선 곳에 있는 것은 치료에 도움이 안 된다"고 재차 청했다.

이지윤은 기억상실증에 걸린 김석주를 돕는 조건으로 인턴에서 정규직으로 채용된 상황. 그는 뜻하지 않게 김석주 옆집으로 강제 이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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