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CF 제의 10개 이상..'으리'가 대세 됐으면"

라효진 인턴기자 / 입력 : 2014.05.2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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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배우 김보성이 자신의 유행어 '으리(의리)' 열풍으로 CF 제의가 10개 이상 들어왔다고 밝혔다.

김보성은 21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 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으리' 열풍의 주인공이 된 소감을 털어놨다.


김보성은 "솔직히 말하면 현재 들어온 CF 제의가 10개 이상이다"라며 "그러나 의리를 너무 상업적으로 이용하거나 (유행어의 인기에) 편승하는 느낌을 주면 안 될 것 같아 자제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보성은 "코믹하게 풍자된다 해도 '으리' 열풍에 감사하다"며 "김보성이 대세가 되기보다는 의리와 정의가 대세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보성은 "사회의 모든 부정부패, 불의를 격파하며 다 부순다는 느낌으로 격파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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