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놀이공원 두리랜드, 3천평 규모·亞 최장 점폴린

권보림 인턴기자 / 입력 : 2014.05.2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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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방송화면


배우 임채무가 운영 중인 놀이공원 '두리랜드'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임현식과 박원숙, 임현식 손자가 나들이를 위해 3천 평 규모의 놀이공원 두리랜드를 방문했다.


경기도 양주시 장흥에 위치한 두리랜드는 산 밑에 자리해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로 주목을 받는 곳이다. 1989년 문을 연 두리랜드는 규모 3000평에 운행 중인 놀이기구만 10여 종에 달한다.

이날 임채무는 세 사람에게 두리랜드를 직접 안내했다. 그는 다정한 임현숙와 박원숙의 모습을 보고 "참 안 어울리는 바퀴벌레 같은 한쌍이다"며 "차라리 나하고 했으면 훨씬 그림이 좋지"라고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채무는 두리랜드 바이킹을 직접 운전해 세 사람의 즐거운 나들이를 도왔다. 하지만 박원숙은 바이킹에 공포감을 드러내며 "그만 하라"고 소리쳤고, 임현식의 얼굴도 사색이 됐다. 반면 임현식의 손자만 활짝 웃고 있었다.


또 임채무는 두리랜드 자랑이라며 점폴린을 소개, "아시아에서 제일 큰 거다"라고 강조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임채무 놀이공원 두리랜드 규모가 어마어마하네" "두리랜드 한 번 가보고 싶다" "임채무 놀이공원 두리랜드 CEO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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