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큘러스' 스페셜 웹툰 호랑작가, 외모도 훈훈..'눈길'

조나연 인턴기자 / 입력 : 2014.05.2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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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 홈페이지


호랑작가의 '오큘러스' 스페셜 웹툰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작가의 외모 또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호랑작가(본명 최종호)는 과거 윤하가 진행하는 MBC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 바 있다. 당시 호랑작가의 라디오 출연 인증샷이 다시금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 공식 홈페이지 별밤 게시판에는 지난 2011년 '호랑작가 아저씨'라는 제목으로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라디오 측은 "태몽도 호랑이, 호랑이 띠여서 호랑작가라는 예명을 지었다고 한다"라며 호랑이란 작가명이 탄생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며 호랑작가가 가수 윤하와 함께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호랑작가는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호랑작가의 과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호랑작가, 훈훈하네" "호랑작가, 웹툰 너무 무섭다" "오큘러스, 호랑 작가 스페셜 웹툰 무서워서 못보겠다" "오큘러스, 웹툰 때문에 영화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호랑 작가는 '옥수역 귀신', '봉천동 귀신' 등의 호러 웹툰으로 폭발적 인기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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