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여신' 신아영 아나, 남성지 표지..몸매과시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4.05.2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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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맥심


SBS 스포츠의 신아영 아나운서가 월간 남성지 '맥심'(MAXIM) 6월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월드컵 특집호로 제작된 이번 호 표지에서 신 아나운서는 보디라인이 시원하게 드러나는 원피스로 몸매를 과시했다.

'EPL 리뷰', '스포츠센터' 등 SBS 스포츠의 간판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신아영 아나운서는 축구 아나운서계의 여신으로 불리며 축구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수려한 외모와 폭발적인 몸매로 남심을 사로잡은 신아영 아나운서는 데뷔 당시 하버드 출신이라는 고학력 인증으로 이미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신 아나운서는 아나운서가 된 이유에 대해 묻자 그녀는 "실은 뽀미언니가 되고 싶었다. 알고 보니 뽀미언니가 대부분 아나운서 출신이길래 막연하게 시작했다"라고 고백했다. 이번 월드컵 성적을 예측해 달라는 질문에는 "홍명보 감독은 운과 실력 모두 갖춘 분이다. 원정 8강이라는 목표를 왠지 이룰 수 있을 겉 같은 예감이 든다"고 답했다.

김현록 기자 ro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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